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iQNJFHVBtA8)]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282828 0%, #333333 20%, #333333 80%, #282828)" {{{#e0c9a5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의 플레이 스타일}}}}}} || || {{{#!folding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erson-7224-dar-2-1-gl.gif|width=100%]]}}} || ||<-2> 선방 능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xBZ.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nnamed_MATS.gif|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lippantImaginativeKiwi-size_restricted.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O83jE@facebook.gif|width=100%]]}}} || ||<-2> 발기술 || }}} || 테어 슈테겐의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바로 '''빌드업 능력'''. 분데스리가 시절 약 70%의 패스 성공률로 골키퍼 중 2위를 했으며[* 1위는 86%인 [[마누엘 노이어]]다.], 유스 시절 미드필더로 뛰었을 만큼 발기술이 좋고 오른발뿐만 아니라 왼발도 사용한다. 똑같이 빌드업이 좋다고 평가받는 [[에데르송 모라에스|에데르송]]은 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지만, 테어슈테겐은 장거리 롱킥보다는 정교한 패스를 보내는 것에 두각을 드러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테어슈테겐이 "발 기술만으로는 노이어보다 낫다"고 할 정도.[* [[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when-ter-stegen-can-play-place-sergio-busquets-5413137|2016년 9월 24일자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당시 바르셀로나 감독이던 [[루이스 엔리케]]는 [[세르히오 부스케츠]] 자리의 백업 중 한 명으로 테어슈테겐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팀 훈련 중 부스케츠 롤을 맡겼는데[* 상술했듯이 노이어처럼 발기술이 좋은 데다가 미드필더 출신이라서 시험 삼아 해본 것으로 추정] 훌륭한 빌드업을 보여줬기 때문. [[리오넬 메시]] 또한 테어슈테겐의 플레이에 놀랐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라리가의 허락이 있어야 하는 부분이다.[* 라리가에서는 등번호 규정에 따라 필드 플레이어가 골키퍼 등번호에 해당하는 1, 13번을 사용할 수 없다. 다르게 해석하자면 1, 13번을 달면 필드 플레이어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만일 실현된다면 굉장히 흥미롭지 않을 수 없겠지만, [[http://www.goal.com/en-gb/news/2914/champions-league/2016/09/27/27932862/no-barcelona-experiment-ter-stegen-will-not-be-used-in|엔리케 감독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한다.] 또한 테어 슈테겐하면 떠오르는 또 다른 장점은 저걸 어떻게 막았을까 생각하게 만드는 '''슈퍼세이브''' 능력이다. 이 능력만큼은 세계 최고 중 한 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사실상 골이라고 생각했던 슈팅을 막아내는 모습은 가히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평가받을 만한 모습을 보여준다. 노이어처럼 활동 범위도 넓은 편이라 스위핑을 통해 1대1 상황에서의 선방 능력도 좋은 편이다. 이러한 슈퍼세이브 능력을 바탕으로 16-17시즌 리그 후반기 [[엘 클라시코]]에서 12개의 뛰어난 세이브를 보인 경기를 비롯하여 여러 차례의 슈퍼 세이브들을 보여주었고 2017-18 시즌 초반 바르셀로나의 무실점 전승 행진에서도 아주 훌륭한 선방들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세계적인 선방능력을 지니고 있는 골키퍼라 할 수 있지만, 명성에 비해 지표상으론 좋은 선방률을 보여주지 못하는 골키퍼이다.[* 물론 “지표상”이다. 슈테겐의 명성을 생각하면 60%대 선방률은 어울리지 않지만 최근 몇시즌간 60%대를 유지할 정도로 지표상으론 아쉽다.] 이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면 어마무시한 반사신경으로 슈퍼세이브를 보여주지만 소속팀 바르셀로나 자체가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하여 수비라인이 1:1 상황을 상당히 많이 내어준다. 허나 이것을 슈테겐이 엄청난 반사신경으로 막아내는 경우가 많지만, 1:1 상황에선 아무리 좋은 골키퍼라도 50%의 확률이다 하지만 요즘들어 테어 슈테겐의 1대1 방어 능력이 테어 슈테겐의 강점이라는 평가다. 테어 슈테겐은 22-23 시즌 리그 18라운드 헤타페전에서 오프사이드인 상황 두개 그리고 페드리의 실책으로 이어진 1대1상황을 모두 완벽하게 방어해내며 팀의 1대0 승리를 지켜냈다. 테어 슈테겐의 선방 자세에서 큰 특징이 있는데 바로 그의 낮은 무게중심. [[얀 조머]], [[시몽 미뇰레]]와 더불어 세이브 준비자세에서 몸의 중심을 굉장히 낮게 잡는 골키퍼 중 한 명이다. 몸의 중심을 높게 잡는 것을 선호하는 [[마누엘 노이어]], [[페트르 체흐]] 등과 거의 50cm 이상 차이가 날 정도. 덕분에 낮게 깔려 들어오는 볼이나 중간 정도 높이의 볼은 오히려 노이어보다 근소 우위일정도로 말도 안되는 반사 신경으로 막아내는 장면을 거듭 보여주지만, 골대의 사각지대로 빨려들어가는 공이나 스핀 없이 높은 곳에서 뚝 떨어지는 볼 등 '''공중볼 처리에 대한 선방률은 월드클래스 키퍼 치고는 살짝 떨어진다.'''[* 물론 상대적으로 다소 떨어진다는 것이지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한 시즌 선방들을 스페셜로 모아봐도 타 골키퍼들에 비해 높이 날아오는 슛을 선방하는 장면이 다소 적고, 대신 적당한 높이나 낮게 깔려오는 볼을 "이건 골이네"라고 생각했던 것도 경이로운 반사 신경으로 쳐내며 감탄을 자아낸다. 이 점은 자세를 낮게 잡는 골키퍼들이 보통 거의 다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강점이자 약점이다. 다만 이런 불안감도 시즌이 진행될 수록 점점 노련하게 극복해가고 있고 2020-21 시즌을 기준으로 바르셀로나 내에서 7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베테랑에 비공식적으로 5주장을 맡고 있기에[* 바르셀로나는 공식적으로 4주장까지만 지정한다. 주장단은 선수단 투표로 정한다. 2020-21 시즌을 기준으로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부스케츠]], [[제라르 피케]], [[세르지 로베르토]]가 모두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때 항상 최우선으로 주장 완장을 착용하고 출전한다.] 리더십 역시 매우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2022-23시즌 [[피케]]의 갑작스런 은퇴로 4주장으로 임명되며 입단 8년만에 주장단에 들어가게 되었다. 21-22 시즌 기준으로 근래 잦아진 부상의 여파인지, 예전만 못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예전이라면 괴물같은 반사신경으로 막아냈을 코스도 전혀 반응을 못하며 내주는 장면이 다반수이며 역동작이 걸렸을 때의 대처도 아쉬운 상황이다. 상대 팀의 압박이 전반적으로 강해진 탓인지, 패스미스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여전히 빅리그에서 통할 만한 좋은 골키퍼이지만, 다음 시즌 UCL 진출을 장담할 수 없어 매 경기가 절박한 바르사의 사정 상 아쉬울 수밖에 없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라리가 최하위 선방능력 수준의 커리어 사상 최악의 선방능력을 보이며 위의 상기한 장점은 온데간데 없어지며 폼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차비 감독 부임이후 팀이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폼도 아주 약간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2-23 시즌 들어서 --머리를 심고-- 바르셀로나의 일명 [[알레한드로 발데|B]]-[[로날드 아라우호|A]]-[[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C]]-[[쥘 쿤데|K]] 라인으로 불리는 수비진들과 함께 전성기 폼으로 돌아오며 리그 최고의 골키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감탄을 자아내는 선방 능력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자신의 종전 기록인 500분 클린시트 기록을 깨고 534분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리그 중반에 다다른 현 시점 한 자리 수 실점이라는 경이로운 실점률을 기록하는 것에 일조하고 있다. 이어진 23-24 시즌, 여전히 괴물같은 선방 능력을 뽐내고 있다. 수비진의 실책으로 다량 실점하는 경기도 있었지만, 경기마다 한번 이상씩 나오는 1대1 찬스에서 선방하는 모습을 거의 매경기마다 보여주며 자신이 왜 세계 최고의 키퍼중 하나로 평가받는지를 지난 시즌에 이어서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